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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운용 목적

주택도시기금법 (2015.07.01 시행)

「주택도시기금법」제 9조 및 시행령 제 17조에 의거 기금의 여유자금을 장래 자금수급상황을 감안하여 확정상품과 실적상품 등에 배분·운용하여 안정성을 도모하고, 안정성이 확보된 범위 내에서 수익성을 제고

• 주택도시기금법 제 9조 (기금의 용도) 제 4항

  국토교통부장관은 기금에 여유자금이 있을 때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방법으로 운용할 수 있다.

• 주택도시기금법시행령 제 17조 기금여유자금의 운용방법

  국토교통부장관은 기금에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에는 법 제9조 제4항에 따라 다음 각 호의 방법으로 운용할 수 있다.

  1. 1. 국채, 공채 및 그 밖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증권의 매입
  2. 2. 공사 및 기금재수탁자 등에의 예치
  3. 3. 기금이 매각한 대출자산을 기초로 하여 발행된 주택저당증권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지 아니한 주택저당증권의 매입

여유자금운용 특성

• 주택도시기금은 대형 사업성기금으로 여유자금은 조성·운용 규모차이로 인해 발생하여 기금 고유사업에 활용되고 있지 않은 사업대기성 자금
  수입(국민주택채권, 청약저축, 대출원리금 회수)에서 지출(수요자 대출, 사업자 대출, 부채상환)을 빼면 여유자금(사업대기성 자금, 부채상황 대기성 자금)이 발생

  사업성기금의 특성상 비록 평잔규모가 큰 대형기금이라 할지라도 단기적인 유동성 관리가 중요시 되며, 이에 따라 목표수익률, 위험한도, 투자기간 등에 타 연금성기금이나 금융성기금과는 차이 발생

• 주택도시기금의 주요 조성재원인 주택채권과 청약저축은 주택시장 및 정책의 영향을 받는 외생적인 변수로 기금관리주체의 통제 및 예측이 곤란

  여유자금 규모 예측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대한 중장기자산에 투자하되
  유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필요